성명 | 추모의 글 |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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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이선민 |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공평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
2020-10-04 |
김현아 | 덕분에 여성들이 힘내서 살아가고 용기 많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020-10-04 |
민혜성 | 이이효재 선생님, 선생님이 먼저 걸어가신 길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김지연 |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0-04 |
허경숙 | <여성학> 1977년 이 단어를 듣고 '뭐지?, 이게 뭐야?'라 생각했어요. 듣고나서야 이해했어요. 인간을 알기위해 많은 학문들이 필요했고 그것이 바로 철학, 생물학, 의학, 교육학, 심리학... 등이라고. 그런데 이런 학문에서 배우는 것은 온통 남성. 세상의 반인 여성은 숫제 없고 '남성이 바로 인간'인 듯 자연스럽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교욱하고, 교육을 받았었지요. 즉, 여성을 알고, 이해하는 학문이 없었고, 이제사 학문으로 정립하게 된 것이 바로 '여성학'이란 것을... 바로 이이효재님이 그 효시가 되시고, 노력을 꾸준히 해 왔던 것이지요. 이때 '여성신문'도 창간이 되었고, 적으나마 저도 몇 주를 사서 동참을 했었지요. 그리고 '배우지 못하고, 경제력이 없고, 일하느라 시간도 없는 여성은 <스스로 그것이 운명인 줄 알고, 또 그 굴레를 벗어날 시간, 돈, 능력이 없음>을 일깨우셨지요. 그래서도 배움, 돈, 시간과 용기가 있는 바로 <같은 여성이 먼저> 한국 사회에서 불평등을 받고 있는 여성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었지요. 가난과 교육 불평등을 받고 있는 사람이 스스로 그를 깨뜨리기에는 현실적으로 참으로 어렵다는 것도.. 이이효재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영면을 빕니다. |
2020-10-04 |
김나혜 |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김혜리 | 이이효재 선생님, 여성들을 위해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몸 바친 것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그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
2020-10-04 |
소은주 |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생님의 뜻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김윤혜진 | 존경하는 이이효재 선생님. 선생님의 발자취를 후대가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끊임없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제가 이곳에 서있습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
2020-10-04 |
장봉수 | 이이효재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전현수 | 존경합니다.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최영탁 | 선생님 덕분에 더 나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면서 후배들이 만드는 멋진 대한민국을 응원해주세요! |
2020-10-04 |
이박혜경 | 오랫동안 길잡이가 되어주신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오. |
2020-10-04 |
오** | 선생님 감사합니다.평생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을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편히 잠드소서!! |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