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추모의 글 |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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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 먼저 걸어가서 길을 만들어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이주영 | 가부장제 사회 속, 분단으로 인한 여성억압이 70-90 년대 한국사회 주요 여성억압의 원인이라며, 90년 새 건물이었던 박물관에서 수업시간내내 강조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평안하세요~ |
2020-10-04 |
김미주 | 1학기 제3세계여성사 수업때 첫만남이, 그 가르침이 제평생의 길이되었습니다. 분단.계급.젠더모순에 대한 그 풍부하고 깊고 확고한 논지를 저희들에게 나누시고 몸으로 행동으로 가르치셨습니다. 태산같은분을 여의니 더없이 막막합니다. 선생님이 뿌린씨가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 더많이 열매맺도록 저희들도 꿋꿋하게 함께 걸어가겠다 약속드립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
2020-10-04 |
이정희 |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생님을 기억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정세은 | 명복을빕니다.여성게의큰어르신~별이되셨네요 효재님!안녕히가십시오!!!고맙습니다 |
2020-10-04 |
김예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손선경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020-10-04 |
행동 | 당신이 다져주신 이 길 또다른 그들이 잘 가져갈 이 길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김예은 | 감사합니다. 먼저 가신 길 따르겠습니다. 덕분에 더 나은 세상이 되어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10-04 |
김형미 | 등불같은 선생님을 추모합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선생님이 걸어온 길을 기리며 저도 걷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0-10-04 |
최재인 | 직접 뵌 적은 없지만 30년 전 선생님께서 만드신 책 <여성해방의 이론과 현실>을 친구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그 때 받았던 지적 자극을 지금도 되새기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
2020-10-04 |
선경희 | 선생님이 걸어가신 길, 공부하고 말하며 생활에서 조용히 뒤따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
2020-10-04 |
박은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선생님이 앞서서 다져주신 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10-04 |
박주영 | 선생님 수업듯던 시간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알려 주신 큰언니. 큰학자 이신 어른이셨는데 뜻 잊지않고 이어가겠습니다. |
2020-10-04 |
신경아 | 선생님 가부장제와 성차별이 오랜 관습인 한국사회에서 여성에게 빛이 되시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큰 별로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2020-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