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글 목록

추모의 글: 1359
성명 추모의 글 시각
이은자
먼저 걸어가서 길을 만들어주신 선생님. 선생님의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4
이주영
가부장제 사회 속, 분단으로 인한 여성억압이 70-90 년대 한국사회 주요 여성억압의 원인이라며, 90년 새 건물이었던 박물관에서 수업시간내내 강조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평안하세요~
2020-10-04
김미주
1학기 제3세계여성사 수업때 첫만남이, 그 가르침이 제평생의 길이되었습니다. 분단.계급.젠더모순에 대한 그 풍부하고 깊고 확고한 논지를 저희들에게 나누시고 몸으로 행동으로 가르치셨습니다. 태산같은분을 여의니 더없이 막막합니다. 선생님이 뿌린씨가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 더많이 열매맺도록 저희들도 꿋꿋하게 함께 걸어가겠다 약속드립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2020-10-04
이정희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선생님을 기억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4
정세은
명복을빕니다.여성게의큰어르신~별이되셨네요
효재님!안녕히가십시오!!!고맙습니다
2020-10-04
김예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4
손선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10-04
행동
당신이 다져주신 이 길
또다른 그들이 잘 가져갈 이 길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4
김예은
감사합니다. 먼저 가신 길 따르겠습니다.
덕분에 더 나은 세상이 되어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4
김형미
등불같은 선생님을 추모합니다. 편히 영면하소서. 선생님이 걸어온 길을 기리며 저도 걷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10-04
최재인
직접 뵌 적은 없지만 30년 전 선생님께서 만드신 책 <여성해방의 이론과 현실>을 친구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그 때 받았던 지적 자극을 지금도 되새기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2020-10-04
선경희
선생님이 걸어가신 길, 공부하고 말하며 생활에서 조용히 뒤따르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2020-10-04
박은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선생님이 앞서서 다져주신 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0-04
박주영
선생님
수업듯던 시간이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알려 주신 큰언니. 큰학자 이신 어른이셨는데 뜻 잊지않고 이어가겠습니다.
2020-10-04
신경아
선생님
가부장제와 성차별이 오랜 관습인 한국사회에서 여성에게 빛이 되시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큰 별로 빛나시리라 믿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