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글 목록

추모의 글: 1363
성명 추모의 글 시각
김소영
생애에 걸친 여성운동과 마산 기적의 도서관에 이르는 사회 운동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선생님의 뜻이 깊이 세상에 새겨져 평화가 도래하길 빕니다.
2020-10-05
윤옥경
대학 2학년때로 기억하는데요.. 이교수님이 해직 후 다시 복직되어 이대 사회학과로 돌아오셨습니다. 여성과 사회라는 과목을 들었었구요.. 대학원 졸업후 여사연(여성한국사회연구소)에서 잠깐동안 간사로도 일을 했습니다. 직접 찾아뵙거나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였지만 늘 마음으로 부터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운동가나 활동가는 아니지만 제가 있는 자리에서 독립된 여성으로서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토대는 대학시절 이 교수님의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살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2020-10-05
주은우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7년 봄 진해에서 인터뷰할 때, 처음 인사드린 저에게 장시간 따뜻하게 대해 주시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10-05
김한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5
전북여성노동자회
여성운동가이자 동지인 이이효재님의 뜻 동일노동 동일임금 전북여성노동자회가 잊지않고 함께 이루어나가겠습니다.
2020-10-05
김종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5
금박은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이효재 선생님의 큰 뜻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0-10-05
장병기
젊은날 뵙고 난 후 여성에 대한 인식전환과 변혁에 헌신하는 삶의 자세를 성찰하게 하셨던 선생님 이제는 고향인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싑시오. 선생님 뜻 민들레 꽃처럼 피어나도록 삶 잘 살아가겠습니다
2020-10-05
김유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10-05
추운주
30년전 교수님 수업을 듣던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교수님의 영면 소식을 접한 후, 교수님의 가르침이 제 잠재의식 속에 늘 남아 있었고 의식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020-10-05
김*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의 선구적인 활동을 본받아 성평등한 세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20-10-05
최정순
선생님의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그옛날 서대문구치소로 면회 오신거 오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이 짐드소서.
2020-10-05
이재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평등세상을 위한 활동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2020-10-05
박해숙
기적의 도서관 자랑하시던, 언제나 어디서나 활동가였던 사랑스럽던 선생님! 기억하겠습니다.
2020-10-05
월광유애경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생전에 창원시민임에도 몰랐습니다. 참회드립니다.이제 남은 일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편안히 잠드소서. 빛으로 다시 오소서.
2020-10-05